본문 바로가기
미라클 성공하는 인터뷰/자신에 대한 분석

사적인 나와 공적인 나

by miracle-acts 2025. 1. 25.

자아는 사적인 나(I)와 공적인 나(Me)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여기서 사적인 나는 내가 실제로 경험하고 인식하는 주관적인 나, 즉 매순간 내가 의식하는 내 자신에 대한 생각이나 감정입니다. 이러한 경험은 순간마다 변화하며 남들이 볼 수 없기 때문에 자칫 무시될 수 있습니다.

 

이에 비해 공적인 나는 나의 외모, 행동, 제스처, 옷차림, 헤어스타일, 언어, 감정표현 등을 통해 타인들이 듣고 보고 측정할 수 있는 객관적인 나입니다. 이 두 자아는 삶의 전 과정을 거쳐 끊임없이 상호작용하면서 개인의 자아를 재조직하고 발달시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정말로 누구인지 파악하고 자신의 인생에서 성취하고자 하는 바를 묘사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갖고자 하는 욕심이 아니라 어떠한 가치관을 실현하고자 하는 것을 아는 시간을 만들어 여유 있게 작성해 봅니다.

현재 자신의 가치관(자신이 삶에 부여하는 핵심원칙 즉 여러분의 행동과 태도를 선택을 결정하는 표준)을 한 마디로 표현해 보세요.


현재 자신의 관심과 열정
나에게 현재 24시간을 마음껏 쓸 수 있다면 어떤 일을 하고 싶나요?
현재 가장 많은 시간을 쏟고 있는 일은 어떤 일인가요?


비전과 미션
나의 사명은 무엇입니까?
나의 꿈은 무엇이며, 현실화하고자 하는 비전은 무엇입니까?
내가 원하는 성공의 모습은 무엇입니까?
내가 원하는 경제적, 사회적, 인간적, 가정적, 신체적 목표는 무엇입니까?
내가 하고 있는 지금의 일과 나의 비전은 한 방향성에 있습니까?


장점(삶에서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결과를 발휘하고 있는 특정 능력)
나의 핵심강점은 무엇인가요?
그 강점은 경쟁자 대비 차별적 우위요소가 있습니까?
내 삶의 목표는 무엇이며, 그 목표를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비전은 무엇입니까?
나의 인생을 지속적이고 일관되게 끌고 나가는 사명은 무엇입니까?


단점


성격 특성


교육 및 업무 경험
학교
자격증 및 교육이수내역
아르바이트 및 인턴 경험
기타 경험


360도 피드백
주관적인 나(I)를 이야기 해봅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나는 어떤 사람인가요? 여러 역할별로 그 역할을 수행하는 역량과 스타일을 스스로 진단해봅니다. 자식으로서, 언니로서, 학교에서는 선배로서 혹은 후배로서, 회사의 신입사원으로서 혹은 아르바이트생으로서의 역할을 세분화 하고 그 역할을 수행하는 역량은 갖추고 있는지, 어느 정도의 수준에서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지를 살펴봅니다.


객관적인 나(ME)를 살펴봅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나를 살펴보았다면, 다음으로 여러 역할별 그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대상자들에게 과연 그 역할을 수행하는 자신의 역량은 어떤 수준인지 어떤 스타일로 역할을 수행하는 지 그 역할의 대상(고객)통해 객관적으로 파악해봅니다. 필요하다면 MBTI, STRONG 같은 조사를 통해 같은 객관화된 성격유형의 판단, 적성과 흥미를 점검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이외에도 U&I 성격적성검사, 애니어그램, E-DISC 등의 객관적인 조사를 통해 스스로를 명확히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객관적인 나(ME)를 조사하는 것은 실제적으로 그 역할 대상자들에게 정성적 조사(인터뷰, 대화 등)와 정량적인 설문조사를 통해 진행되어 그 결과 치를 도출, 점검해야 합니다.


주관적인 나(I)와 객관적인 나(ME)사이의 갭(GAP)을 인식합니다.
그것이 바로 현재의 나(Real I)입니다.





아마도 실제적으로 자신의 두 가지 모습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면 주관적인 나(I)와 객관적인 나(ME) 사이에 예상외로 큰 갭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조사들을 통해 현 시점에서 객관화된 모습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볼 수 있고, 이를 통해 역할 수행 대상자의 욕구와 이후 역할 수행을 위해 무엇을 개선하고 바꿔나가야 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타깃 시장
내가 싸우고자 하는 시장(Battle Filed)는 어디인가요?
나의 경쟁자는 누구인가요?
나의 현재적, 잠재적 고객은 누구인가요?
나의 고객에게 나는 무엇을 세일즈하려고 합니까?
그것의 차별화된 강점, 경쟁우위적 요소는 무엇입니까?


결론적으로 나는 ______________분야에서 _________________한 사람으로 기억되길 바란다.

 

(2) 자기 객관화와 자기수용

 

무엇보다 청년기이후의 자아발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경험에 대한 개방성과 자기반영능력입니다.

 

즉 새로운 경험들을 왜곡 없이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또 자신을 솔직하게 들여다 볼 수 있는 능력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장점과 단점을 소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아무리 노력해도 남에게 미치지 못하는 일도 있습니다.

혹시 나는 나의 좋은 점만 보고 내 능력을 과대평가하고 있지 않은가’, 혹은 내 결함만 보고 내 능력을 과소평가하고자 자기비하에 사로잡혀 있지는 않은가자신의 정체성을 바로 정립하려면 자신의 위치, 성격과 능력, 적성과 흥미, 신체적 매력 등 자신의 모든 것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타인들의 피드백을 열린 마음으로 수용하고 성격검사, 지능검사, 적성검사 등의 정보자료들을 십분 활용해 볼 필요도 있습니다 그 결과 나의 좋은 면은 인정하고 싶지만 결함과 단점을 인정하려면 불쾌하고 자존심이 손상된 적은 없는가이처럼 자기수용이란 사실상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자신의 결함과 단점을 자신의 일부로 수용해서 솔직하게 인정할 수 있을 때만이 그러한 부족함을 개선해서 자신을 새롭게 정립해 보려는 동기와 노력이 생기게 됩니다.

 

청년기에 개인이 앓고 있는 문제들은 자신만이 앓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정도의차이는있지만 그 또래의 청년들이라면 아마도 거의 유사한 문제들로 고민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해서 다음 인생의 시대로 들어가는 길은 쉽고 단순하지만은 않습니다.만약에 길잡이가 있다면 그 길은 훨씬 더 가기가 쉬어질 것입니다.

 

따라서 같은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친구들과 대화를 통해 서로의 어려움을 나눌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조금 먼저 이 길을 거쳐 간 부모나 스승, 선배 등 상담자의 경험담과 조언을 통해 도움을 얻으려는 열린 마음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미라클 성공하는 인터뷰 > 자신에 대한 분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삶이 힌트  (0) 2025.01.25
자신을 인정하기  (0) 2025.01.25
자신에 대한 호기심  (0) 2025.01.25
자신과의 친밀함  (0) 2025.01.25
자문자답  (0) 2025.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