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브랜딩의 시작

1. 퍼스널 브랜딩은 어디서부터 시작하고 또 어떻게 진행할까?

 

가. 퍼스널 브랜드 구축 필수 요소

 

멋진 퍼스널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퍼스널 브랜드에서 가장 필수적인 요소는 사명(Mission), 비전(Vision), 가치(Value)라고 할 수 있다. 일단 이 3가지 질문에 대해 명확하고 뚜렷하게 작성하고 설명할 수 있어야 이후 과정을 진행할 수 있다. 그런데, 시간을 두고 작성해도 ‘이게 과연 맞을까?’ 하는 불안감과 ‘더 고민해 봐야겠다’. 라는 아쉬움이 드는 게 사실이다.

 

나. 자신의 페르소나

 

퍼스널 브랜딩 시작에 있어 3가지 질문에 대해 현실의 ‘나’를 곧이곧대로 다 담아야 한다는 생각을 덜어내야 작성이 수월하다. 자신이 꿈꾸는, 희망하고 되고 싶은 ‘나’라는 존재를 떠올리며 작성하면 조금 더 쉽다.

자신의 페르소나 예

국민 MC 유재석은 유산슬, 유DJ, 유르페우스 등 부캐(부캐릭터)로 맹활약 중이다. 이 부캐는 ‘나의 겉모습’에서 ‘내 안의 여러 모습이 겉으로 분출된 모습’으로서, BTS의 앨범 ‘Map of the soul: 페르소나’의 인트로 노래의 가사 “내가 되고 싶은 나, 사람들이 원하는 나, 니가 사랑하는 나 또 내가 빚어낸 나, 웃고 있는 나, 가끔은 울고 있는 나, 지금도 매분 매 순간 살아 숨 쉬는 Persona”를 음미해 보며 작성해 보자.